커피의 효능과 부작용, 

우리의 생활 중에서 물보다 많이 마시는 게 커피인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저같이 점심 먹고 나서 필수 코스로 커피를 마시는 경우도 있을 거예요

매일 하루 한 잔 이상 마시지 않으면 뭔가 덜 먹은 듯 허전하고 두뇌 회전이 안 되는 것 같고

 

피로도가 올라가는 기분 저만 느끼는 건가요...??ㅜㅜ

 

그런데 하루 일과 중 커피를 빼곤 생각할 수 없는 일상이 된 요즘

 

커피가 몸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 하루 몇 잔 정도가 좋은지 별로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커피의 부작용과 효능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커피의 부작용과 잘못된 상식

첫 번째

가장 먼저 생각해 봐야 할 것이 커피도 액체이므로 수분 섭취를 한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오히려 커피 마신 양의 두배의 수분이 체내에서 빠져 나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 대신 커피를 마시면 오히려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도와

탈수 증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두 번째

피곤하거나 잠이 올 때 많은 분들이 커피를 찾곤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피로가 사라지는 경험을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것으로

장기적으로는 오히려 피로, 소화불량이 올 수 있으며

많이 마시면 불면증까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나쁜 것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적당한 양의 커피는 오히려 몸에 득이 될 수 있는데 이번엔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봐요.

 

커피의 효능

첫 번째

원두 커피를 마실 경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내장 지방을 줄여 비만 위험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운동하기 전 원두커피를 마시면 지방을 더 잘 태워준다고 합니다.

혈중 아드레날린의 양을 증가시켜 몸에 저장된 체지방 분해를 도와

운동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되어 운동능력을 향상합니다.

 

두 번째

항산화 성분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와 스트레스를 억제해주며

뇌 노화방지 역할도 하는데 치매와 연계된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핀란드 연구팀은 커피가 치매 위험을 65%까지 낮추며,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발병률도 낮춘다고 합니다.

관절염을 비롯한 염증 퇴치,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주어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적당한 양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20%나 낮다는 네덜란드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폴리페놀의 일종인 클로로렌산은 간세포 보호,

지방간 발생률 30%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세 번째

커피 하면 카페인 성분만 떠올리게 되는데, 카페인 이외에도

비타민 B2와 비타민 B5,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정신건강 개선 효과로 우울증 위험이 감소하고,

카페인은 기억력, 인지력, 기분 등을 일시적으로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대신 커피를 마실 때에는 최대한 설탕이나 크림이 첨가되지 않아야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커피의 부작용과 효능을 알아봤는데요 하루에 적절한 양을 마신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하루 3잔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각자의 체질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글이 아주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라면서

제 티스토리에 오신 모든 분들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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