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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 이어 해군 여자 부사관의 자살과 불편한 진실
공군 여자 부사관인 이 중사가 소중한 목숨을 스스로 끊은 지 불과 몇 달이 되지 않았는데 해군에서도 여자 부사관 중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살의 원인이 동일하게 상급자의 성추행이었다고 합니다. 진짜 이 놈의 군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안 나오네요. 물론 한 명의 일탈과 잘못이 전체 군대를 싸잡아서 비난해서는 안 되겠지만 그래도 공군 이 중사의 사건처럼 전 국민이 공분한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똑같은 일이 발생했다는 것은 국방부 측에서도 할 말은 없어 보입니다. 이런 성 비위 사건이 발생해도 쉬쉬하는 것이 해당 사건이 발생한 부대장은 진급에서 누락을 하거나 하기 때문인데, 반대로 이런 성 비위 사건을 자체적으로 발견해서 조치를 취하는 부대장에게 진급..
2021. 8. 14.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