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 복용법 알고 코로나 예방 접종 맞으러 가세요.
타이레놀은 정말 국민 진통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약 이름 자체가 그냥 고유명사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코로나 예방접종 이후에 고열과 몸살 기운이 있을 때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해서 한 때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구할 수가 없었죠.
아세트아미노펜을 드셔야 합니다라고 하면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분 이외에는
그게 뭐야라고 할 테니깐요.
코로나 예방접종을 받은 경험을 통해서
예방접종 이후의 증상과 타이레놀
복용 타이밍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예방접종 이후 증상
저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는데요.
제가 맞은 실제 경험담을 공유해 드립니다.
주사를 맞은 시간은 오후 2시
잠은 그날 12시에 잤고,
처음 주사를 맞았을 때 몽롱한 느낌은 있었지만
특별한 통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 6시에 온몸이 쑤시면서
몸살 기운이 있어서 잠에서 깼고,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을 먹었는데
몸은 무겁고 아프지만 견딜만하였고,
주사 맞은 다음날 타이레놀 총 4알(1회 2알)을 먹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날도 머리가 살짝 무거웠는데
버틸 만은 했지만 그냥 참으면 손해일 거 같아
2알 더 먹었습니다.
하지만 주사 맞은 부위 통증은 일주일 정도 갔습니다.
결론 : 사람마다 다르다. 하지만 타이레놀은
보통 사람 기준 3~4회분이면 버틸 수 있다.
2. 타이레놀 복용 타이밍
타이레놀은 주사를 맞고 나서 약 10시간 이후에
복용하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오전에 주사를 맞으시는 분들은 통증을 수반한
상태에서 잠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오후에 주사를 맞고 약을 먹고 잠을 자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처럼
아파서 깨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3. 타이레놀 복용 시 주의사항
타이레놀은 성인 기준 1회 복용량이
2알입니다.
그리고 1회 복용 이후에 다음 복용을 위해서는
최소 4시간 간격을 두셔야 되는데요
이는 500mg 기준이고
이알 서방정 최소 6시간 간격은 두셔야 합니다.
500mg과 이알 서방정의 차이점은 성분의 양도 있겠지만
500mg는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만큼 빨리 사라지고
이알 서방정은 천천히 효과가 나타나지만 지속시간이 깁니다.
그렇다고 먼지처럼 쓱 사라지고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너무 통증이 심하시면 500mg를 먹고
4시간 이상 경과되고 나서
이알 서방정으로 갈아타셔도 무방합니다.
혹시나 타이레놀을 먹고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실 예정이신 분들은
타이레놀 복용을 하지 마세요.
간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설마 코로나 예방접종을 맞고
술 마실 생각이 있으신 분은 없겠죠?
그리고 타이레놀 성분이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말씀드렸는데
해열제 중에 이부프로펜(통칭 부루펜) 성분이 있는
해열제를 먹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부프로펜 성분은 항체 형성을
방해한다고 하는데 어렵게 맞은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릴 필요는 없으니깐요.
이상으로 저의 예방접종의 경험과
코로나 예방접종 이후에 타이레놀
복용 타이밍,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혹시나 타이레놀을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몸살 기운이
아닌 손발 저림과 마비 증세가 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세요.
혼자 계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119를 불러서라도 가셔야죠.
사람의 생명이 가장 중요하니깐요.
이놈의 지긋지긋한 코로나 시대가 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야구장을 가도 응원하는 맛도 안 나고 답답하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예방접종을 맞는 사람은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인원에서
제외를 해준다는데
이게 과연 코로나 감염자 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제 글이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제 티스토리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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