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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패드, UFO 쿠션으로 육아장비빨 느껴봐요
육아는 장비빨이다... 둘째 때부터 알았어요~ 첫째 아들을 낳고 5년 뒤 두둥 둘째가 임신되었습니다. 딸이 너무 갖고 싶어 매일 기대와 바람으로 임신 준비를 하고, 몇 번의 실패 후 실험관으로 임신 성공 그렇게 어렵게 둘째를 가지다 보니 어느새 성별은 의미가 없어졌어요. 성별은 하늘이 점지해 주기에 딸이면 딸 데로 아들이면 아들인 데로 예쁘게 바르게 잘 키우자 다짐했었죠~~~ 그 결과는 딸!! 저보다 가족들이 더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출산 준비를 하며 첫째 때는 몰랐던 육아템들이 엄청 많아졌더라고요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하길래 '그래 돈 아끼지 말고 투자 하자 그래서 몸이 편해지면 마음도 편해질 테고 그럼 아기한테도 좋은 영향을 주겠지'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며 열심히 육..
2021. 5. 10. 21:58